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상수도물을 사용하게 된 전의면

기사승인 2018.07.30  09:43:34

공유
default_news_ad2

- 세종시, 전의배수지 증설 완료- 15억원 투입, 1일 2,000톤 규모… 전의면, 안정적 상수도 공급 -

상수도물을 사용하게 된 전의면

 

-세종시, 전의배수지 증설 완료- 15억원 투입, 1일 2,000톤 규모… 전의면, 안정적 상수도 공급 -

 

전의면민들에 오랜 숙원사업인 상수도 보급을 세종시는 우선적 사업 공사로 주민들이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 받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 7월 착공한 전의배수지(전의면 읍내리) 증설사업이 완료돼, 전의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을 받게 됐다.

 

2016년부터 전의면에 본격적인 상수도 보급 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존 860톤 규모의 배수지 용량으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어려웠다. 또 북부권 산업단지, 전원주택 등 개발 수요에 따라 생활용수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됐다.

 

이에 환경부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통해 전의면 읍내리에 총 15억원을 투입해 1일 2,000톤 규모의 배수지 증설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7월 완공에 따라 전의면 주민에게 걱정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임재환 상하수도과장은 “그동안 지하수 오염과 수량부족을 겪었던 마을에 우선 수돗물을 공급하고 연차적으로 전 마을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 현재, 전의면 인구의 약 63%인 3,900명 주민이 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다.

홍경자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