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3기 모든 의원들이 제목소리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여론이 시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
의회에 입성 할 당시는 초선의원들이라 우려스러운 부분과 세종시청 집행부의 꼭두각시놀이나 할지 않을까 하는 많은 걱정이 앞섰다
이러한 세종시의회의원들이 이번 정기 의정활동에서 ‘의안처리.5분발언.시정질문’에 탁월함을 발휘 하는 과정을 볼 때는 이들이 초선의원이 맞는지 의정활동을 참관한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집행부에 송곳 같은 ‘질의.질타’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세종시민들을 감동시킬 정도 이었다
특히 세종시의회 서금택의장을 비롯해 4개 분과 위원회 위원장 들 역시 완벽에 가깝도록 활동하는 모습이 시민들을 안심 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의회의원들은 능력보다는 늘 배우는 자세로 세종시민과 소통하며 ‘세종은하나’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의회는 “세종시는 정부기관”이 밀집한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있어 ‘세종역과 고속도로 역시 세종시에 필히 건설 돼야 한다‘며 의회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춘희시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관철 되도록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다짐도 했다
한편 고운동과 조치원에 거주하시는 시민은 “의회의원 들을 믿고 살림을 맡겨도 된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세종의회의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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