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 스마트 시대에 농민 정보지는 있으나 마나 하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
농민을 위한다는 농촌 보급정보지 5종류 중 하나의 정보지 |
세종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는 것인지 시민들이 판단 돼야 하는 “농업인 정보지 보급지원 사업” 일원으로 농민에게 무료로 지원되는 신문이 세금 낭비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세종시에 시민의 세금으로 농민에게 주 1 회 보급되는 6 종류의 신문이 농가 등에 농업 관련 신기술 . 유통정보 . 농업 동향 . 신속한 정보전달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다는 정보지이다
농업 정보지는 시민의 세금을 . 매년 예산을 편성해 각 농민에게 보급되고 있다
농민들에게 보급되는 농민 정보지는 1 년 세금이 1 억 원 정도로 품목별 작목반 및 축산경영 농가에 유통정보 및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항이다
농어민 기술 보급에 목적을 둔 농업 정보지는 현시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게 일부 농민들 의견을 살펴보면. 현시점에서는 전혀 실효성이 없다는 말들을 하는 형편이다
왜냐면 현재의 농민들은 스마트 시대에 정보지 와 공유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말들 하고 있다
각 읍 ·면 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을 위한 농촌기술보급소를 상주 파견 근무를 하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막대한 예산 (1 억 원 )을 세워 가며 농민 정보지라는 이유로 보급하는 것은 세금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전동면 한 농가는 “ 농민을 위해 농민 정보지를 보내주는 것은 고맙지만 정보지를 보지 않고 내버려 두다시피 하고 있다 ”라며 “이럴 바에 세금을 아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말하고 있다
또한 , 농민은 “농업에 필요한 기술은 읍 ·면 . 동에 상주 근무하는 기술센터를 찾는 것이 농민들에게는 편하고 수월하다 ”라는 말을 던지고 있다 .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