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들에 갑질과 월권은 시민을 욕 먹일 뿐 전혀 시민들께 도움이 안된다...
월권행위를 일 삼는 세종시의회 전경 |
지난 30일 교육안전위원회가 성립전 예산 행정감사를 하는 과정에 세종시의원들은 “무식과 공부좀 하라는 시민들에 따가운 질타와 월권,갑질을 한다"는 말을 피하기 어려워 졌다.
‘성립전 예산’의 정의는 ‘재해구호및 복구와 관련하여 예산 성립 이전 에 라도 전액 집행해도 된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실법이 규정 돼 있어. 세종시 안전관리 부서는 ‘폭염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호수공원 세호교에 120미터 정도 설치한 소위 ’쿨링포 설치‘ 한 것을 가지고 월권이 도가 넘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상병현의원과 윤형권의원의 감사 질책에 “갑질을 넘어 월권행위”라는 시민들에 질타를 받기 충분 하다는 말이 나돌 정도 이다.
문제가 된 호수공원 세호교설치 예산은 ‘행안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전액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설치 한 것이다.
게다가 특별교부금 예산 확보를 따기 위해 안전관리 부서의 직원들은 ‘행안부’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예산을 확보해 시민안전 우선사업을 한것 뿐인데.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허탈한 질타”라며 그 누가 중앙부처의 예산을 힘들게따. 세종시 안전관리에 노력을 할 것인가 의문을 던졌다.
더욱이 의원들이 “성립전 예산을 전혀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 라며 세종시의원들이 무식하고 갑질과 월권‘으로 만 머리를 돌리고 있다는 말을 하는 신도시 시민도 있다.
한편 성립전 언론 보도를 접해 기사를 본 시민들은“ 한두 번도 아니고 수차례씩 행정감사 과정에 막말과 월권행위를 일삼는 세종시의회의원들에 좌질이 실물 난다” “이번 기회에 의원들을 가라 치우는 것이 났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