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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업직과 특수직’ 도 승진할 권리를 줘야 한다.

기사승인 2020.01.05  09: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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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인사에 소외되는 소수직렬'공업직과 환경직'도 인사 심의에 올려 승진 계기를 만들어 줘야...

세종시 ‘공업직과 특수직’ 도 승진할 권리를 줘야 한다.

...세종시인사에 소외되는 소수직렬'공업직과 환경직'도 인사 심의에 올려 승진 계기를 만들어 줘야...

'세종뉴스펜' 김덕용국장

세종시 공무원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의 인사계의 편파적 인사에 특수직(공업직,환경직,기능직)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인사부서 는 ‘무관심’이라는 지적을 받을 필요까지는 없다.

세종시가 12월 정기 승진인사 과정도 행정직,토목직,건축직을 우선으로 하는 인사를 했다.

특수직 직렬에 있는 공무원은 늘 인사철이 되면. 불안 초초한 마음으로 일선에서 힘들게  근무를 하면서도 승진인사는 뒤쳐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

인사에 처지는 이유가 간단하다. 이들을 이끄는 ‘국장급과 과장급’이 전무해. 이끌어줄 수장이 없다는 돼서 특수직이 승진하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보다도 힘든다는게 현실이다.

공직에서 주어진 일에 열심히 노력 하고 세종시를 위해 공업직 은 하루라도 편하지 못하게 근무해도 승진에 밀리는 것에 정신적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는 공직자가 대다수 이다.

행정직과 건축직급은 5년만 넘으면 승진한다고 야단법석에 있는 반면에 ‘공업직과 환경직’ 들은 10년이 넘어도 승진은 생각지도 못하는 게 세종시 공업직 들이다.

세종시는 많은 복컴 뿐 아니라 체육시설 또한 한 없이 늘어나는 과정에 특수직 내지는 공업직들을 등하시 하는 세종시 인사부서는 참고 해야 할 부분이다.

이들 특수직들은 세종시에서 근무를 1~2십년 근무를 한 전문직이면서도 세종시 구석구석을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승진인사에 관련해 인사부서는 늘 그들만의 잔치로 여겨 행정직,건축직,토목직들로 인사를 하는 모양새 보다는 “세종시민과 많은 공무원들에 원성을 사는 것 보다는 인사를 잘했다”는 평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세종시 공무원 전체는 어느 부서를 떠나 ‘조직과 조직’간의 승진싸움 보다는 함께 공존하는 사회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세종시의 공업직과 환경직 또한 35만 시민이며 세종시 공무원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세종시 운영지원과’는 앞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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