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15분... 응급병원이 절실한 조치원읍 북부권 일대...
조치원 북부권 일대 24시간 응급병원 필요 |
고령인구는 하루기 다르게 늘어나는 세종시 조치원읍 일대 북부권 시민들은 생명응급발생시 생명이 위험에 노출 되고 있다.
조치원 읍사무소 정문에“북부권 원도심에 24시간 치료병원 부터 해결하라”는 현수막이 내걸여 글귀를 접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맞는 말이다”라며 종합병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생명응급발생시 병원 응급실로 15분 내로 도착해야 하는데 조치원에서 청주와 대전쪽으로 이동을 한다고 해도 20분 남짓 소유 되고 세종시에 건립되는 충남대 병원 역시 20분에 도착하기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심 정지의 응급발생시 조치원 북부권 일대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운명에 막기는 수단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현재의 북부권(조치원) 일대 주민들에 입장이라는 것이다.
얼마 전 까지 만 해도 조치원읍에 중형병원 효성병원과 서울대 부속병원이 영업을 하다가 운영상 어려워 영업이 중단 됐다.
이에 조치원의 한 주민은“도시기반설계도 중요 하지만 백세인생 시대에 중요 한 것은 가까운 거리에 응급 치료병원이 있는게 더욱 중요하다”며 “조치원읍에 의원이 아닌 24시간 응급병원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노인정에 나오시는 한 어르신은“나눔, 함께,하는 복지정책도 필요 하지만 백세인생을 즐기기에 필요한 응급병원이 하루속히 조치원에 운영"되게 세종시 집행부에 주문과 건의도 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