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민에 한 표가 좌, 우 한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 투표 나이가 만18세 낮아지면서 흔히 말하는 깜깜히 선거가 될 것이 우려 된다
일부 청년층은 ‘어느 당을 찍어야 되는지’주위 선. 후배 아니면 부모. 형제분께 묻고 또 묻는 입장이다
투표용지의 길이가 대략 50센치의 각 정당 순위와 비례대표 순으로 나열돼 투표를 서너 번씩 한 주권시민들도 헷갈리는데 이번 21대 선거를 처음 접해 본 젊은 유권자들은 더욱 복잡 할 수밖에 없다
이번 선거에 국민들은 지지 당 아니면 소신껏 정파를 떠나 인물선거로 당선당낙 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
그러나 세종시는 특별한 위치에 있어 세종시 유권자들의 표심은 “행정수도완성”을 사수 하려는 의지가 깊다 보니 현 정권에 마음이 쏠리는 것 같다
행정도시 세종시의 예정지역 내는 아직도 길이 아주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이 ‘세종시’행정수도완성‘이 아직은 멀리 있는 것이 주변지역과 예정지역 테두리의 모습을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행정타운을 경유하는 동. 서. 남. 북 초입 인근 주변은 앞으로 10년 넘게 건설공사를 한다고 하여도 까마득한 시간이 지내야 완성 할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행정수도건설완성’이 이렇다보니 많은 세종시민들은 ‘행정수도완성’에 필요한 집권여당을 선호 하는 것 같다
혹시나 세종시가 ‘행정수도’건설 중에 위기가 닥쳐 행정수도완성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세종시민들의 마음속 깊게 깔려 있다.
세종시민들은 이러한 우려 속에서 이번 선거를 꼼꼼하게 투표해 한 표를 던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타 시.군은 몰라도 세종시 만큼은 집권당에 내 한 표를 던질 것 같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