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후반기 의장에 이태환의원 선출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태환의장

세종시의회 후반기의장 이태환 의장 선출에 북부권 조치원 시민들의 마음은 경사 분위기에 고조 되고 있다.

세종시 3기 의회가 출범 하면서 전반기 의장에 조치원 서금택의장이 2년 의정활동에 이어 이번 후반기의회 의장에 조치원 이태환 의원이 의장에 선출돼. 조치원 의원들이 3기 의회 후반기 의회 의장직 활동을 하게 됐다.

이번 세종시의회 의장에 선출 된 이태환 의원은 지역구가 조치원 을 지구 의원 2선으로 청년정치인 답게 지역현안과 집행부의 견제. 감독에 탁월함을 발휘해 세종시집행부.의회 간의 가교 역할을 이행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의장은 지역의 현안 사업과 집행부가 가고자 하는 ‘행정수도완성’에도 이춘희시정.조상호경제부시장과의 소통 하는 자세로 세종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탁상 의정 활동이 아닌 젊음 정치인의 행동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 신도시 보다 발전과정이 늦져 보이는 조치원 북부권 개발에 소홀함 없이 관심을 기우리고 있다.

또한 조치원 시내와 서북부 발전은 눈에 보일 정도로 도시 발전이 변모해 가는 모습을 조치원시민들은 세종시장과 조상호 부시장과 함께 이태환의원을 인정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조치원 신안리 한 시민은“청년 장치인 이라 걱정을 했는데 의정활동을 원만 하게 소화 하는 모습이 다다선 의원답게 잘하고 있다”며 “이번 의장에 선출은 조치원시민들에 경사”라고 말을 덧 붙였다.

한편 조치원시민들은 이태환세종시의회 의장 선출에“세종시장, 조상호경제부시장과 함께 더욱 분발해 세종시민들이 ‘내가 아닌 우리’라는 속에서 함께 하는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