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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7월16일 개원 한다

기사승인 2020.07.13  1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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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 생명 20분 골든타임도 사라져...‘빅5병원 보다 나은 의료진과 21세기 최고의 의료장비로 경쟁'...

전국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장비로 세종시에 개원하는 '세종충남대병원'

행정수도 명품도시 35만 세종시민들이 늘 불안했던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세종시에 충청도 최고의 병원 ‘세종충남대병원’이 7월16일 개원 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최첨단 의료서비스와 창의적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스마트 병원을 슬로건으로 10개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를 갖추고 의료직 102명.간호직390명.보건직 134등 약 1000명의 의료진이 근무 하게 될 전망 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급성기 증중질환과 응급질환 신속한 대처 및 진료.다빈도 암종을 중심으로 한 암 진료 역량 강화와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세종시민들의 책임건강을 지킨다.

특히 120억 원을 들여 국내 대학병원 3번째로 MAI 기반 최신형 암치료 장비인 ‘메르디안 라이낙(MRIdIan LINAC)을 도입. 메르디안 라이낙은 MRI(자기공명영상) 방사선 치료용 선형가속기로 메르디안 라이낙은 현재 MRI와 방사선 치료가 동시 가능한 유일한 방사선 치료용 선형가속기로 암치료 특수장비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시에 운영 하게 되면 그동안 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수시일 서울까지 번거롭게 갈 필요 없이 우리 세종에서 치료가 가능 하며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골든타임’ 도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세종시민은 “응급환자를 먼 거리 이송과정에 문제가 발생 했는데. 충남대병원이 세종시에 오픈 한다는 소리에 걱정거리가 사라졌다고 말하며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시 개원에 감사의 말을 남겼다.

또한 세종시민은 “이춘희시장과 조상호 부시장께도 감사 하는 마음” 이라며 “세종시민의 건강에 노력. 그리고 세종충남대병원 유치에도 두 분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 나용길 병원장은“전국최고의 의료진을 갖춰 세종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세종충남대병원이 수도권 병원보다도 ‘으뜸최고 병원’ 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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