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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도 연극제는 한다?

기사승인 2020.08.23  2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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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한 시민의 세금 6억 원 , 그들에 잔치로 끝날까!...진수성찬 잔칫상은 시민이 먹을까...아니면 연극인들이 먹을까? 의문...

 

세종시는 대한민국연극제를 코로나19가 2단계 에서 3단계 수준에 접어드는데도 과정의 길목에 있는데도 연극제를 진행 한다는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나부끼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 되는 결과를 보고 추석 전,후에 긴급자금을 국민들에게 지급 하기 위해 고심을 하고 공무원 월급을 20%을 삭감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이 위기의 사항을 극복하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종시청 문화예술과는 연극제 공연을 진행 한다고 한다.

특히 많은 언론사에서는 ‘현재 코로나19의 사항을 보면 연극제 기간을 연기 하는 것을 고려 할 때라고 언론사들은 뉴스를 전 하고 있는 입장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리마다 연극제 공연 을 알 리는 현수막들이 거리 마다 휘날릴 정도도 홍보를 하고 있다.

게다가 연극 관람석에는 텅 빈 채로 '비대면 온라인식'으로 연극제를 진행 한다고 하는 것에 “세종시예술인들이 생각하기엔 어처구니없다”는 쓴 소리를 내는 입장이다

더욱이 막대한 세종시 예산을 가지고 세종시민들에 관중도 없는 사항에 공연을 한다면“세종시민들에 볼거리 연극공연이 아니고 서울, 경기 연극인들에 그들에 잔치” 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제아무리 좋은 연극 공연일망정 공영장에 관람 시민이 없는 공연은 남사당패 가 혼자 널뛰기 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사정에. 세종시 연극제를 추진하는 것은 앞. 뒤를 생각지 않고 연극제 공연을 밀어붙이는 것을 두고 세종지역 예술인 들은“ 지역보다는 중앙예술인들에 능력에 두 번 놀라”는 표정이다.

세종시 지역에 많은 토속축제나 예산 2~3백만 원 일반 문화, 예술 등. 모든 것이 취소 되고 무기한 연기 하는 과정에 있는데 6억 원이 넘는 예산의 연극제는 강행 하는 것에 세종시민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이에 세종시민은 “세종시 집행부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사항이 이 정도면 연극제를 연기 내지는 취소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고 말을 흘렸다.

또한 세종지역토속예술인은"예산 5백만원 행사도 취소 하는 마당에 시민 세금 6억원 을 투자해 연극공연을 열어 세종시민들 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세종시 집행부에 되묻고 싶다".는 말을 던지고 있다. 

한편 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축제와 복숭아축제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축제 참여 인원에 대한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전격 취소 결정을 한 것이다”면서 “대한민국연극제는 실내에서 진행돼 관객 수 등에 대한 통제가 가능해 진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한다”라고 밝혔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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