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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완성 언제 될까 ?

기사승인 2021.06.22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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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시장이 1인 시위 하는 모습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나라의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진 것은 중앙정부. 여. 야, 정당이 아닌 세종시 집행부와 세종시민만이 있는 것 같다.

국회의사당 앞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선두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은 상반기에 반드시 통과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세종지역 기관장과 공기업대표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세종시민들에 혼을 담아 연일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여. 야, 정치권이 만들어 놓은 “행정수도 이전과 나라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파를 띄어 넘어 정치인들은 국민과 세종시민 약속을 지킬 의무가 있다.

정부는 언제는 국회가 몽땅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국민의힘 당 역시 나라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까지 세종시로 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여. 야는 행정수도 세종이전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정권을 잡기 위해 당파싸움에만 몰두 하고 있는 형국이다.

마치 행정수도 세종이전은 물거품 되는 모습만 나라의 정치인들은 연출 하고 있다.

세종시를 두고 여. 야가 정치싸움은 충분히 할 수는 있지만 나라의 균형발전을 만들어 놓고 싸움을 하든 해야지 국회의사당 분원조차 만들지도 못하고 당파싸움은 세종시민과 국민과의 약속을 져 버리는 꼴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인과 정치권에 의해 세종시집행부와 세종시민들을 두 번 이상 죽음으로 내 몰고 있다.

한번은 세종시로 수도 이전을 한다고 하여 수백 년을 조상대대로 살아 왔던 땅과 집을 몽땅 균형발전을 위해 나라에 내주었고 수백 년을 지켜온 생활 터전을 나라의 수도이전에 내 주었다.

또 한 번은 행정수도 이전 보다는 기업도시가 더 좋을 것이라고 하여 주민과 주민사이에 갈등을 나라가 이간시켜 한동안 심적 고층을 겪어 있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새종시는 행정수도로 해야 한다고 하여 지금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세종시민들은 또 다시 이끌어 냈다.

세종시가 우열곡절 속에 탄생 한 것이 지금에 세종시 인데도 아직도 세종시를 가지고 여. 야, 정치권들에 다툼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세종시를 단순 도시로 만들 심산 인 것 같이 느껴진다.

행정수도 세종완성에 초긴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세종 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민들 뿐인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민들이 두 번씩이냐 정치권에 이용 아닌 이용에 이번 공약에는“내 당에 투표 하면 국회와 청와대”가 “세종시로 몽땅 이전을 어린아이 사탕발림으로 약속 하는 것은 아닌지” 세종시민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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