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국에 쌓여만 가는 납부고지서 |
“어려운 세상 어떻게 먹고 살아가야 하는지 망막하다”
세종에서 작은 자영업을 수년째 운영하는 한 시민은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는 말이다.
가족의 생계를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상가로 나와 보면 세금을 납부 하라는 세금고지서와 관련한 각종 납부 고지서가 나를 반길 뿐 자영업판매에 필요한 손님들은 보기 힘들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역시도 힘든 사항은 마찬가지에 나라는 나라 데로 곳간의 열쇠를 풀어 경제를 살리기에 여염이 없는 입장이다.
국민들 역시 허리띠를 졸아 메고 한두 끼 먹을 양식을 절세하면서 이 시기를 국민들은 극복 해 나가고 있다.
물론 가진 자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게 지만은 서민들은 이를 악물고 내일은 나아지게지 하는 마음으로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살아가고 있다.
세금고지서 조차 납부 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위기에 놓여 있는 코로나 시국에 납부고지서는 소복이 쌓아지는 모습을 볼 때면 극단의 삶을 생각도 하지만 가족과 가정을 생각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시민들이 있다.
정치권의 정치인들은 요즘 여야 모두가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간의 꼬투리 잡기 위해 같은 당의 경선 후보를 흠집 내지는 문제점의 실체만 파해 치는데 신경을 곤도 세우고 있는 입장이다.
서민들이 울부짖는 것은 내년 대통령선거에 누가 당선되든 간에 관심이 없고 오르지 서민을 위한 살림정치인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정치인 들은 상기해야 할 것 같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