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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위직승진 보은인사는 이제 그만 하자!

기사승인 2021.12.08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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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이번 정기인사의 국장급(2.3급) 인사초점에 세종시공직자들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번 고위직 국장급인사가 초미에 관심을 두는 것은 이춘희 시장에 마지막 인사라는 점과 그 누가 보은인사를 받을 것인지에 대해 세종시민과 세종시공무원들이 초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은인사는 해석에 따라 다른 면도 있지만 현재 세종시 공직사회에서 떠도는 소문은“운영지원과의 N과장이 승진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는 것이 세종시공무원들로 부터 입소문이 나오고 있는 입장이다.

세종뉴스펜김덕용국장

인사권을 잡고 있는 것이 세종시장에 있지만 인사도 하기 전에 승진인사의 이름이 거론 되는 것은 공무원들에 근무정신자세에도 큰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세종시집행부는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인사의 내용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외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아서도 안 된다.

 
세종뉴스펜깁덕용국장

인사권자만이 알아서 하는 일들을 제 3자가 알고 있다는 것은 1급 정보를 이용하여 땅 투기를 하는 것과 비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종시집행부의 고위직 국장급 승진인사는 단순하게 세종시장이 승진을 시키지만 더 나가서는 세종시민들에 핵심적인 요직에 하나의 장관을 승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고위 관료요직자리를 떠도는 소문처럼 고향 선.후배. 지인을 따져 보은 인사로 승진을 시킨다면 “세종시 발전상을 먼 훗날 세종시는 도루묵 인사들로 채워진다.는 오명의 인사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밤에 뜨는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여 세종시집행부의 고위직 승진인사는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말처럼 해야 하고 ‘보은 인사’보다는 세종시민들에게 필히 도움이 되는 인물을 선별해야 한다.

야밤에 나누는 귓속말도 쥐가 듣는 것이 아니라.. 사방팔방 위성에서 보고 듣고 세종시민들에게 전파 하는 것을 세종시 집행부는 알아야 할 것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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