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료직 출신이라고 하여 시민을 무시하면 세종시민들은 이번 선거 처럼...
자만과 권력욕심 에 짜증난 세종시민들은 '최민호후보를 세종시장에 당선" 시켰다 |
세종시의 6-1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남긴 교훈은“자만과 권력욕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함을 세종시민들은 정치사냥꾼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선사 했다.
‘내가 아닌 우리’을 져 버리는 정치와 신뢰. 의리를 무시 하는 정치는 세종에서는 앞으로 정치하기 힘들 것이며 시민들과 원만한 소통으로 접근 하는 기본적 마음이 우선 되는 게 지방정치이다.
특히 세종시는 전국에 많은 국민과 시민들이 둥지를 틀고 대한민국의 국민 소통 도시 이기도 하다.
타 시군 에서 세종시에 둥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 시민 역시 행정수도 세종시민 이다.
세종시 원주민인 토박이 역시 이들 시민을 환영하고 생활을 하는데 불편은 없는지 살펴 주는 것이 ‘충청도’ 양반 고장 이라는 소리를 더욱 듣게 만들 것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연기군이라는 마을 고유 이름을 잊고 연기군의 고유 지명 이름조차 찾아보기 힘들었고 ‘연기군’이라는 지명은 오래지난 옛날의 낡은 책에서 연기군의 지명을 볼 수 있다.
대행 중에 외지인과 세종시민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의 유일한 자연공원 용암 고복 저수지의 상류에 있는‘연기대첩비’에 연기군의 역사 유래가 있다는 것에 연기군민들은 그나마 마음을 달래 주고 있는 형편이다.
전국에 많은 국민들은 세종시가 마치 충청도가 아니고 ‘전라도’ 라고 알고 있는 것에 “세종시는 충청도 세종시 ”라고 말하고 싶어 한다.
세종시를 10여년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세종시는 “충청도 아버지 돌 굴려 가유” “충청도 세종특별자치시”가 맞다.
6-1 선거로 세종시는 민주당 정권에서 ‘국민의힘’ 정권의 최민호 후보가 당선 하여 세종시장으로 부임 하면 세종시가 전라도라는 말은 든 지 않기를 바라는 게 세종시민들에 부탁이다.
이에 국힘당을 지지한 세종시민들은“시민들로 부터 완패한 야당 정치를 최민호 신임 세종시장은 위선자가 아닌 세종시민들에 상머슴으로 인정 하는 세종살림을 부탁 한다”고 말한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