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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연서면과 고복 자연공원 우리가 가꾼다”

기사승인 2022.09.02  1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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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군 2일 방치쓰레기 수거…3일 고복저수지 부유물 제거 추진 -

고복저수지 자연공원 우리가 가꾼다

“행정수도-세종시는 세종시 유일의 ‘고복저수지 자연공원’은 세종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 이면서도 세종 중심에 있는 ‘허파’라고 말하고 있다-

고복저수지가 자연공원경관명소의 입소문 때문에 ‘연서면장과 연서면 직원’들은 초긴장 업무 속에서 고복저수지 자연공원을 가꿔 나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2일 고복자연공원과 수문강길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서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회, 자율방범대 회원 및 99여단본부, 방공대대 군인, 연서면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자연경관 최고의 고복저수지 '자연공원'

이들은 고복자연공원과 수문강길 일대를 2구역으로 나눠 실시된 정화활동에서 5t 가량의 방치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이튿날인 3일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지부 회원들이 폭우로 떠내려 온 고복저수지 쓰레기 부유물을 수거하고 수변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민호세종시장의 깨끗한 세종시 환경 만들기에 노력 하시는 것에 동참하여 연서면 역시 한번 오신 시민들이 다시 오고 싶은 연서면과 고복저수지 자연공원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는 게 연서 면민들에 답변이다.

이에 대전의 김 모(56) 씨는“말로만 듣던 고복저수지 자연 공원을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방문 해 봤더니 소문보다도 월등이 좋았다”며 “가족들과 주워 지인들께 고복자연공원을 자랑 한다”고 말은 덧붙였다,

최병인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서면 환경 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연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경자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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