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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신과 엿 바꿔 먹은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

기사승인 2022.12.18  1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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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에 당선되면 “세종시체육회 상근상임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 세종시체육회 자금은 개인 쌈짓돈도 아닌데. .

헛소문이 맞는다면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사전선거 라고 체육인들은 말하고 있다?

선거의 목적은 당선이 우선이지만 이번 세종시 3 대 체육회장 선거를 세종시민과 체육인들에 지적은 진정 스포츠정신 선거가 아니라 특정 단체의 조건부에 의해 체육회장에 당선됐다는 헛소문이 번지고 있다.

.체육회장 선출의 투표자격이 있는 거대 대의원조직이 사전에 몰표 (대략 20 표 )를 주는 조건부로 당선이 되면 체육회 상임 자리를 신설하여 연봉 1 억 원 정도의 자리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러한 내용의 근원지는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저히 체육인들은 용서할 수도 없는 사항에 세종시 체육인들에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고 세종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순수한 스포츠정신을 가지고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체육회장 후보의 정신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헛소문이라도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두 번 죽이는 결과를 던지는 처지이다.

물론 패자는 할 말이 없지마는 이러한 방법으로 승리를 했다고 한들 개인적으로 승리를 했어도 떳떳한 승리라고는 볼 수 없고 스포츠의 정신을 망각한 체육회장 자리가 아닌 가시방석 자리에 앉아 임기 내내 후회하는 회장의 오명 속에 있다는 것이 이번 투표에 참여한 체육인의 지적이기도 하다.

.또한, 세종시 체육회 기금이 특정인의 재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거 사전에 감투 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 자체가 사전선거법에 위배가 아닌가 ? 라고 일부 체육인들은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의 한 시민은“이러한 모작 술수로 체육회장에 당선이 됐다면 세종시 체육인들은 체육회장으로 인정하지 못할 것이며 세종시체육회의 앞날이 걱정될 뿐 ”이라고 말을 흘렸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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