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 면 체육회가 점 조직을 이용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선거 조짐...
세종시민간체육회장 후보들 |
세종시초대민간체육회장 후보선출을 체육발전에 기여할 기본자세와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가 당선 돼야 한다는 여론이 체육인들에 안안팍으로 확산 되는 분위기이다.
타 시,군 역시 이번 민간체육회장 선출 후보 대다수가 지역에 주소를 둔 후보 들이 출사표를 내는 반면에 세종시 체육회장 후보에는 주소와 거주조차 하지 않는 후보가 있는 입장에 세종에서 성장한 후보는 김부유 후보이다.
근간에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후보는 타 도시에 주소를 둔 후보가 체육회장 후보로 출마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세종에 주소도 없는 후보가 체육회장에 당선 한다”면 이 후보가 체육발전에 접근 할 것인지 체육인 들은 의문을 던지고 있다.
물론 민선체육회장은 연고와 주소가 문제가 안 된다는 게 ‘대한 체육회 규정에 따르는 것’이지만 지역 정서상 세종시와 세종체육인들에 마음을 속 까지 아는 체육회장후보를 지지 하는 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많은 세종시 체육인 들이 현재 반발 하는 이유조차 모르는 후보가 선출 된다면 이 역시 세종체육회는 전진이 아니라 후퇴의 뒷걸음 칠 것이라는 것이 세종시체육인들에 지적이다.
이에 세종시체육인들은“명예만을 중요시하지 않고 체육단체의 애로사항을 구석구석 파악 하는 후보자를 선택 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세종시 체육단체의 한 체육인은“재력 보다는 추진력과 체육단체의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후보를 선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체육회선거 관리위원회는“읍. 면 체육회의 사무국장 일부가 불법선거 개입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도 방심 하는 것에‘관권 선거’를 세종시체육인들은 우려 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