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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제민지산(制民之産)' 국민의 생업을 살피는 것이 정치의 본분..

기사승인 2022.01.06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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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민과 지근거리에서 소통...내가 아닌 우리와 함께하는 마음 가짐...

사진;이춘희세종시장.조상호(전) 경제부시장

조상호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제민지산(制民之産)'-국민의 생업을 살피는 것이 정치의 본분이다."라며 "이춘희 세종시장 3선 도전, 과거 화려한 이력은 참고사항이다"라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선 도전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아직은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했다고 보기에 이르다. 미래 도시 정립과 도시계획을 다시 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상호 전)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눈은 이제 미래를 향하고 있다”며 이 시장의 3선 도전을 평가절하했다.

'재민지산 (制民之産)'은 백성들이 먹고살 수 있는 경제적 제도를 이르는 말이다.

조상호(전)경제부시장은 “소상공인과 동고동락하며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산업과 혁신경제를 일으킬 비전을 갖춰야 한다”며 “세종을 위해 어디든 달려가고, 시민들 앞에 머리 숙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이 62일 남았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세종시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 시장님께서 최종적으로 출마 결심을 밝히신다면, 늘 그래왔듯 비전과 정책 중심의 멋진 경쟁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라는 원팀의 정신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제4대 세종시장 선거는 품격있는 토론의 장으로 38만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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