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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공에 무인기가 넘나드는데도 균형발전은 무관심?

기사승인 2023.01.12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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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 김영환 도지사는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의미심장 하는 언어는 조심해야!...

KTX세종역 신설은 국가균형으로 접근 해야

국가 균형발전을 염려하는 수많은 국민과 세종시민들은 수도권의 과밀해소와 국가발전에 찬물을 던지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발언이 진실이라면  피를 토하는 마음이다.

“세종 시는 본래 목적에서 이탈해 하마처럼 공룡이 돼 무한확장하면서 충청권 인구를 깎아 먹는 밉상이 되고 있다”라는 김영환 도지사가 던진 말을 해석하면은“국가균형발전은 별 관심이 없고 다만 충북도만 관심이 있어 보이는 형태이다.

세종뉴스펜 김덕용 기자

충북도는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세종~안성 고속도로의 지선이 세종시 전동면 인근으로 하여 오송 시의 지선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게다가 청주시의 아파트 가격이 폭락으로 있는 상태가 세종시가 개발되면서 땅값과 집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충북도의 경제적 효과는 모든 게 세종시의 개발로 인해 만들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세종시로 인해 혜택을 누릴 것은 다 누리면서도 국가균형발전은 뒷전으로 오로지 충북도의 이기적인 심보에 나라의 균형발전은 생각지도 않고 있다는게 시민들에 여론이다.

애초 세종시의 행정복합도시는 세종시 인근 지역의 충청도와 전국으로 확산하여 세종시민은 원치도 않은 것을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러한 사정 아래에서 탄생한 세종시 행정수도의 앞날을 다른 곳도 아닌 인근 지역 충북도가 늘 반대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국가 기관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대통령집무실이 세종시로 몽땅 옮겨 오는 과정에 KTX 세종역 설치를 반대는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에 있어 국가와 세종시발 전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꼴이다.

충북도는 이번 북한의 만행을 잠시 잊은 것이 아닌가도 싶다

나라의 중심 서울 상공에 북한 무인기와 수시로 싸 올 리는 미사일 등을 생각한다면 당장이라도 세종시의 행정수도 건립은 하루가 늦기 전에 건설 돼야 하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며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시기에 국가균형발전을 건립하는 것에 충북도의 김영환 지사의 세종시 KTX 세종역 신설 반대 분위기의 취지 입장의 말을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스럽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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