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사기성이 농한 “연동면 산업단지 ”

기사승인 2024.01.29  15:26:33

공유
default_news_ad2

- ...개인 사욕만 챙기는 산업단지 개발은 필요 없는 현실 ….

주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목적이 아닌 산업단지 조성은 안돼다

고유명절 구정 설날은 다가오는데 연동면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악성루머로 인해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불안 ·초조한 마음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경제를 살린다는 목적 아래 난개발 우려와 주민들에 생활터전을 송두리째 빼긴 다는 우려 속에 산업단지 이들은 점조직으로 60% 주민 동의서를 마을 주민들을 현혹하며 마을과 주민들 마음을 흔탁 서럽게 만들고 있다.

세종시 연동면 일대의 산업단지 조성은 실체도 없는 일부 투기꾼들이 그들만의 영리 투기목적에 의해 개발하는 것뿐이다.

특히 연동면 산업단지 개발을 하려면 우선으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하는데 연동면 주민들을 무시하고 우선적으로 60% 동의서를 받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들 한다.

주민 동의서 60%를 받으면 하고자 하는 사업목적이 달성되는 것을 이들은 교묘히 이용하여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방법을 이용하여 법적 검토 의회승인과 세종시청의 허가권자에게 요청하는 방식이다.

이에 연동면의 주민은 “전의면과 전동면 일대의 산업단지도 아직 미완성 과정에 있는데 연동면 산업단지 조성은 특정인들에게 투기목적이라며 주민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 주민 은 “ 조상님들에 땅을 뺏기는 마음이 든다”며 “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불사하겠다”며 “쥐 꼬리보다도 못한 보상을 받기보다는 목숨을 담보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연동면 산업단지 반대위원회는 “산업단지 목적이 불투명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의견을 무시하는 자체가 주민을 우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며 “주민들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낼 것 ”이라고 성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