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변해 달나라를 가는 세상이지만 조상을 저버리면 안 돼….
10년만에 묻혀버릴 세종의 흔적과 뿌리 정신을 이번에 되살리자 |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에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로 출마하는 후보들이 시민들에 검증과 세종시와 관련도 없는 인물들이 출마하고 있어 눈살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출발하면서 세종시는 나라의 고유명칭은 한글을 중요시하는 훈민정음 도시이며 신의를 지키며 나라에 충성하는 정신이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선비의 도시가 언제부터 장날 장돌뱅이로 변화가 오면서 세종시 기관장 다수가 세종시와 연고도 없는 인물들이 세종시에 권력과 정권을 잡는지 10년 동안 세종시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도 변화가 왔다.
특히 오는 4월 국회의원 역시 세종시로 출마하는 후보들 역시도 이름 한번 들어본 적 없는 후보들이 난립하는 추세에 마치 세종시로 출마하면 금배지는 따놓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문제이다.
게다가 각 당에서 잠시 근무했거나 낙하산으로 세종시 부시장으로 세종시에서 잠깐 근무하였다고 하여 이번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한다는 것은 세종시민들을 멍청한 시민으로 알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
또한, 수십 년을 고향 사람과 세종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던 많은 세종의 인재들은 오늘도 내일도 뼈가 부서지는 마음으로 늘 세종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신도시로 이주한 한 시민은“세종시가 능력이 있는 신도시라 집안들이 세종으로 이주해 보니 세종시가 이렇게 혼잡한 도시로 난무하는지는 몰라다”라며 “세종시는 뿌리 정신이 전혀 없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4월 국회의원 출마자 중에 세종에 연고를 가진 후보는‘조관식·송하영. 서금택. 이태환. 성상재. 강준현’ 등이 세종시에 뿌리를 두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