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을 오로지 보수당을 지지했던 결과물이 컷오프 대상이라니….
그래프 상 상승 이라고 하여 세종시민을 핫 바지로 알면 큰 코 난다 |
세종시민을 또 한 번 핫바지로 전락시킨 4월 10일 총선 결과를 세종시민과 을 지역 주민들은 정신이 혼미하다 못해 세종시민의 근간과 뿌리 정신을 송두리째 빼앗긴 기분이다.
전략공천 보다도 아픔을 갖게 하는 얼굴도 전혀 모르는 생소한 후보들을 세종을 지역 후보로 경선을 한다는 자체는 전의현과 연기현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후보를 경선에 붙인다고 한다.
사회생활 첫발을 해도 경력과 순서에 따라 과장. 부장 순서를 지키며 한 계단 두게 단 아픔과 능력을 쌓아 가는 게 세상의 논리인데 이번 세종시를 지역 후보 경선을 이해할 수 있는 시민은 극히 드물 그것이라는 게 시민들에게 의견이다.
특히 을 지역 경선자들은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지 불과 수개월에 지나지 않은 경선 후보들이며 세종시민과는 소통 내지는 세종 근거도 모르는 정치 햇병아리라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후보들이 중앙국회에 입성 한들 세종시와 세종시민의 안위를 살펴줄 후보라고 시민들은 말할 수 있는지 답답할 따른다.
게다에 지난번 총선에서 세종시 갑 지역 후보를 당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공천하여 당선시킨 후 그 결과는 갑 지역 시민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이에 을 지역 북부권 주민들은“낙하산 공천이나 전략공천이든 간에 시민과 소통하고 오랜 시간 세종시민과 생사고락은 아니라도 시민과 접근 할 수 있는 인물을 북부권 주민들은 원하고 있다”라면서 컷오프시키기 전에 경선이라도 했으면 잡음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국힘당 세종시당에 있는 한 당원은“국민의 힘 공천심사 결과 아무런 근거 없이 컷오프 대상이 되었고, 이제 막 세종에서 활동을 시작한 두 후보만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지지자들도, 지역민들도, 세종에서 보수를 지지한 그 어떤 시민도 이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라며 경악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