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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시 의원 , 을 선별하여 각 당에서 후보 공천을 해야 한다 |
세종시 의회 의원을 선별하는 기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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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펜/김덕용 국장 |
세종시 의회의 시 의원은 능력이 있는 의원과 부족한 의원이나 활동비를 포함하여 1년 6천만 원을 수령하고 세종시 발전과 시민에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시 의원들이 받는 의정비가 의원들이 하는 일에 비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시민에 봉사개념 차원에서는 적은 금액이 아닌 그것으로 시민들에게 전해 지고 있다.
특히 세종시 1년 예산을 고려할 때 의원들이 수령액이 크다는 것을 시민들은 느끼고 있는 대목이다.
이 대목에서 앞으로 시 의원 선출 시 의원에 능력 내지는 의정활동에서 이 사람이 능력과 자질이 충분한지를 테스트가 중요하다고 한다.
당 차원에서 공천을 주는 것은 단순한 내 당원에게 선물을 안기는 논리에 불과하고 의원들 간에 당파 싸움만 조장하는 결과를 만들 뿐이며 풀뿌리 의정활동의 근본을 망각한다.
세종시의회 20명 의원 중에 일부 의원은 단 돈도 아까운 의원이 있다는 게 세종 시민에게 귀띔에서 알 수 있다.
이들 의원에 의정 활동비는 시민의 귀중한 피·땀으로 만들어진 혈세라는 것을 시 의원은 충분히 알 것이다.
여·야 시당 역시 시 당에서 노력하고 당에 몸담고 있다고 하여 후보공천을 남발한다면 이 또한 세종시 곳간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마 전 코로나로 몸살을 앓던 시기에 유일하게 세종 시민들에게는 민생 지원금이 지급하지 못해 예산 3조 원 시대의 세종 시민들이 아픔 기억이 있다.
예산 반토막 시대에 있는 세종시가 틀에 박힌 사업이라고 하여 진행 해도 누구 하나 말 한마디 못 하는 시점에서 시 의원의 의정활동 정신이 투철한 의원을 선출돼야 한다.
당과당 보다는 “실질적으로 집행부 견제와 시민의 행복을 과감하게 처리하는 의원이 세종시에는 지금 필요 하다”고 많은 세종시민들은 조심스렵게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