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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얻고 떠났지만, 세종교육에는 국장과 임직원들이 있다!

기사승인 2025.11.05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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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얻고 떠났지만, 세종교육에는 국장과 임직원들이 있다!

세종뉴스펜 김덕용국장

세종교육은 ‘명품교육과 교육 수도 세종. 평준화 교육’ 등 표어로 전 교육감의 철학 속에 있던 교육 수도에 큰 차질 속에 세종교육청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놓여 있는 가운데 교육청 국장급들에 능력이 돋보이고 있다.

긴 항해 속에서 태풍과 파도를 헤치고 교육 파산에 놓여 있던 세종교육을 되살리고 있는 곳은 전 교육감도 아닌 세종교육청에 국장들과 교육청의 임직원들 단결 속에서 세종 항모를 안전하게 인도할 인물을 기다리고 있다.

한 사람의 욕심인지 아니면 먼 훗날을 기약하는 전초전인지는 몰라도 3선의 교육감을 마무리도 하지 않고 태풍과 파도에 있는 돛단배의 키를 놓고 험난한 파도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연상하는 꼴을 세종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 답답하다.

세종교육은 뒷전에 두고 단순하게 개인 명예를 위해 10여 년을 지지했던 세종 학부모님과 교육 수도를 열망했던 세종 시민들의 교육적 마음은 한없이 서글퍼지는 대목이다.

그나마 세종교육청의 총괄이라고 하는 이주희 국장을 비롯해 교육청 직원들에 솔선수범하는 교육 정신에 세종교육청의 교육 항모의 큰 배를 역풍과 파도를 건너 안전한 항해로 위치를 바로잡고 순탄한 항로를 하고 있어 다행 중 다행이다.

세종 학생 학부모님과 세종 시민들은 세종교육청의 행정국장과 세종교육 직원들에 파도 속에서 표류와 난파 직전에서 정신을 차리게 한 이들 모두에게 감사 하는 마음뿐이라고 말하는 가운데서 세종교육청 교육감의 도중하차 행동의 모습을 시민들은 꼭 찍어 지적하는 부분이다.

임진왜란 시대의 왜놈들 적탄에 맞아 눈을 감을 시에도 수병들에게 죽음을 절대 알리지 말라고 했던 이순신 장군의 말들이 가슴에 깊게 새겨지고 있다.

본인의 부귀와 명예를 얻고 떠난 사람은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고 세종교육청의 임직원들은 늘 세종교육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세종시에 있다는 것을 세종 시민들은 알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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