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를 시민은 꿈꾸고! 공무원은 늘 승진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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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스펜 김덕용 국장 |
세종시정에 충성하고 세종 시민들이 세종에 생활 터전을 가지고 인생 삶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신분답게 노력하면 승진도 당연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세종시 공직자들이다.
열심히 공무원 정신으로 시민에 돌팔매도 감수하며 한 계단 두 계단 말단 급에서 승진하는 과정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일반 공무원들의 현실이다.
승진하기 위해 승진자리라고 하는 세종시 공무원들에 인사를 담당하는“운영지원과”에서 근무하는 것을 많은 공무원들은 평생소원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운영지원과에 서기관으로 근무한다면 다음에는 3급 국장으로 승진하는 것이 전례로 인사과 서기관으로 가면 당연히 다음은 3급 국장이라고 동료 공무원들은 알고 ‘과장님 영전을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 이번 2026년 정기 인사 역시 인사과에서 1년 근무자가 3급 승진하여 직무 파견에 인사를 세종시 운영지원과는 인사 발령했다.
승진 전례대로 승진한 것에는 잘했다는 공무원들 이야기 속에서 왠지 모르게 대화방에서 이상한 기류가 전파되고 있다.
“인사과에서 약 3년을 서기관으로 근무하면서 승진을 못 한 그것이 이 서기관이 자질과 근평이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수장에게 아부성이 없어서인가? 공직 세계에서 별 회개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
어느 공무원은 1년만 근무해도 3급 승진이 되는데 약 3년을 근무했는데도 자신을 원망하는 신세라니 동짓달에 잠자던 개구리도 벌떡 일어 날일이라고 일부 공무원과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승진할 구성 요원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승진을 못 한 공무원은 그의 삶에 먹구름이 닥치는 것을 어떻게 피할지 많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인생은 오뚜기인 생이라며 주위에 힘없고 배고픔 서민도 하루 벌어 한 끼 먹는 서민이 즐비하게 널려 있는 것을 교훈 삼아야 한다고 귀띔하고 싶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국장급 인사는 서운함도 있지만 인사과에서 잘한 것은 늘 인사에 소외당하던 조치원을 비롯해 북부권 지역 공무원을 서기관으로 승진시킨 것에는 공무원과 세종 시민은 환영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