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세종시의원님들?
세종뉴스펜 취재국장 |
나라 전체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난리가 낫는데도 불구하고 해외연수를 하는 세종의회는 시민들에 따가운 질타를 받아도 마땅 하다고 생각된다
세종시의의원들은 지난 월요일 산업건설위원회는 아랍 에미리트와 교육안전위원회는 호주로 선진견학 목적으로 해외연수를 나갔다.
선진 교류와 그 나라의 의정활동을 보고 배우는 목적에 해외도. 당연히 나가 벤치마킹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한다.
보고 배운 다는 것에는 그 누구도 할 말이 없다. 실력이 부족해 배운다는데 는 더 할말은 없다.
그러나 현시 국에 해외연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게 세종시민들이다.
얼마 전 상주시의회의 해외연수 사건 때는 세종시의회는 해외연수를 포기 하고 국내에서 연수겸 의정교육을 받아 시민들로 부터 극찬을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돼지열병으로 나라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양돈농가는 초비상에 놓여 있는데도. 해외연수를 하는 것은 정신 나간 의회의원이라는 지적을 받었도 마땅한 것 같다.
얼마 전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추경예산을 검토에 집행예산이 많다고 삭감 을 한 입장 있고 의회예산은 증액을 해 세종시 집행부의 눈총을 받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이러한 사항을 살펴 볼 때 “세종시의회는 잿밥에만 눈이 가는 의정활동에 세종시민들은 할 말이 없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세종시 의회의원 12명의 해외연수 경비는 대략 3천만 원의 세종시민의 세금이 들어갔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