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억 원의 행사비용은 있어도 행사장 내 파손 시설물은 관심이 없어 모여 ….
와글 와글 왕성길 행사장 조형물 방치 모습 |
세종 시는 제 22 회 복숭아 축제로 조치원 일원은 축제 분위기에 고취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지만 와글 와글 왕성길 행사장 모습에는 ‘옥에 티 ’가 보인다 .
축제에 필요한 부족한 예산을 어렵게 확보하여 세종 시는 예산 낭비가 아닌 ‘꿩도 먹고 알도 ’ 먹는 농가 소득이 되는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세종시 집행부는 노력하고 있다. .
반면에 일부 공무원들에 섬세하지 못한 안일한 생각으로 축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 눈살을 괴롭게 하고 있다 .
특히 조치원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장 초입인 행사장 대문 격인 조형물이 1년 넘게 파손되어 있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는 모습으로 방문객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
왕성길 조형물 파손 모습 |
세종시민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외지방문객들은 생각을 달리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
조형물 하단 기둥파손이 지적되는 와글와글 왕성길 이 거리는 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하루 수백 명이 오가는 왕성길 길목뿐 아니라 조치원의 명물 먹자골목이기도 하다 .
이에 조치원 왕성 길의 영업 상인은 “일 년이 넘도록 시설이 파손했는데도 수리보수 하지도 않고 버려두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방치 상태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라고 말한다.
또한 , 상인은 “ 시예산이 없어 파손된 시설에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관리부서의 눈높이에 작아 보여 수리를 앉는지 답답하다 ”라고 의견을 던지고 있다 .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를 운영하는 담당자는 “조치를 한다고 말하고도 전혀 반응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 사항이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 행정도시 세종위상을 위해 한글 도시와 모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세종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 ”을 하는데 "일부공직자들은 승진 아니면 안일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세종시민들은 말을 한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