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와글와글 왕성길 ” 행사장의 조형물은 뒷전!

기사승인 2024.07.28  09:51:33

공유
default_news_ad2

- ...수억 원의 행사비용은 있어도 행사장 내 파손 시설물은 관심이 없어 모여 ….

와글 와글 왕성길 행사장 조형물 방치 모습

세종 시는 제  22  회 복숭아 축제로 조치원 일원은 축제 분위기에 고취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지만 와글 와글 왕성길 행사장 모습에는  ‘옥에 티  ’가 보인다  .

축제에 필요한 부족한 예산을 어렵게 확보하여 세종 시는 예산 낭비가 아닌  ‘꿩도 먹고 알도  ’ 먹는 농가 소득이 되는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세종시 집행부는 노력하고 있다.  .

반면에 일부 공무원들에 섬세하지 못한 안일한 생각으로 축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 눈살을 괴롭게 하고 있다  .

특히 조치원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장 초입인 행사장 대문 격인 조형물이  1년 넘게 파손되어 있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는 모습으로 방문객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

왕성길 조형물 파손 모습

세종시민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외지방문객들은 생각을 달리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

조형물 하단 기둥파손이 지적되는 와글와글 왕성길 이 거리는 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하루 수백 명이 오가는 왕성길 길목뿐 아니라 조치원의 명물 먹자골목이기도 하다  .

이에 조치원 왕성 길의 영업 상인은  “일 년이 넘도록 시설이 파손했는데도 수리보수 하지도 않고 버려두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방치 상태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라고 말한다.  

또한  , 상인은  “ 시예산이 없어 파손된 시설에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관리부서의 눈높이에 작아 보여 수리를 앉는지 답답하다  ”라고 의견을 던지고 있다  .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를 운영하는 담당자는 “조치를 한다고 말하고도 전혀 반응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 사항이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 행정도시 세종위상을 위해 한글 도시와 모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세종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  ”을 하는데  "일부공직자들은 승진 아니면 안일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세종시민들은 말을 한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