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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직. 산림직.은 업무·스트레스 천국?

기사승인 2025.08.10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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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민원 해결과 단속 등 할 일은 태산인데…. 전문직 승진은 뒤로, 뒤로 밀리고 있고….

 

행정수도 도 중요하지만 더욱 필요한 것은 '환경과 산림공원'절대적인 세종시

세종시는 전문직(환경직.산림직)은 세종시 일선에서 시민 민원을 처리하면서도 승진 서열은 뒤로 처지는 사항에서도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울 정도이다.

환경 업무는 갈수록 심각하고 시민들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수질오염과 대기오염에서 불편함을 토로하는 모습들이 종종 눈에 띄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에 시민들은 민감하게 작용하여 내 동네에 업체가 들어오는 과정에 반대 집회를 서슴지 않고 거리에 절대 반대 현수막을 부착하여 알리고 있다.

이러한 과장의 민원을 전문직(환경·산림) 은 해결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민원 처리하고 민원인들을 설득하는 과정에 시민들로부터 쌍욕은 물론 못된 행동도 감수하면서까지 환경에 이해를 구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행정수도 세종의 명예를 위해 전문직들은 오늘도 어제도 내일의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밤. 잠을 설칠 정도이다.

이에 전문직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퇴직자는“환경 전문직으로 능력이 있는 공무원이 전문직 업무를 하다가 승진도 못 하고 사무관으로 퇴직. 아니면 전문 환경청으로 이적하는 일들이 세종의 전문직들이 비일비재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전문직 퇴직자는“전문직 승진은 능력과 실력이 있는 자가 그 자리에서 승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현실이 매우 야속하다”라며 “전문직들이 세종시에는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많은 전문직 퇴직자는“ 세종시 ‘환경국’이 신설되었는지가 10여 년이 지나지만 아직도 능력이 있는 전문직이 설 자리가 없다”라는 게 “환경을 뒤로 후퇴시키는 모습”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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