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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 후보보다는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기사승인 2024.02.18  12: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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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 후보보다는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세종뉴스펜 김덕용 국장

4월 10일은 전국동시에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국회의원 선출을 하여 흥청망청 국가 비상사태 코로나 역병에 따라 국가의 채무는 늘어났고 나라의 텅 빈 나라의 곳간을 채워줄 인재를 선출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코로나 역병의 검은 그림자가 나라의 하늘을 온통 병들게 했던 그 날을 생각하면 악몽에 연속 속에 골목상권과 서민을 구제한다는 과정 아래 그 당시 정치권은 곳간의 곡식을 앞날을 생각 못 하고 퍼 주었던 것이 그 결과물이다.

곳간에 곡물을 텅 빌 정도로 퍼 주었다고 하여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이 현재 잘 먹과 잘 사는 것도 아닌데 나라가 망할 정도의 곳간을 비워야 했는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단순한 쇠머리로 생각하여 곳간의 곡물을 퍼다 주기만 하면 장기 집권과 재집권을 따 놓은 논리로 생각한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이러하듯 국회의원 선출은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린 매우 중요한 국회의원 선거이며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인물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오명을 남기는 채무 곳간으로 전락 될 것이다.

이런데도 나라의 각 정당은 당파 싸움에만 머리를 맞대고 있어 국민은 답답함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에 당과 당의 후보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후보를 이번 기회에 몽땅 갈아 치우자는 목소리가 하늘을 울리고 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범법과 전과자라고 칭하는 인물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신당을 만드는 것도 꼴불견에 국민에게 손가락질의 대상이 데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인물을 선택하여 국회에 입성시켜 나라 근간을 뒤흔드는 인물과 구린 소문이 뒤따르는 후보는 가려져야 한다.

세종시 역시 후보가 난립하는 모양새에 얼굴도 전혀 모르는 인물이 출마하는 것 같아 ‘나도 한번 출마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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