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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관 행사보다 민간단체 행사는 경영난이 산넘어 또산

기사승인 2024.03.24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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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아첨하는 것이 아니라면 후원금과 기념선물을 골고루 줘야...

세종시 주관 행사는 잔칫집인 반면에 가맹단체 행사는 가난의극치

권력에 아부·아첨하는 사회는 사회 전반을 병들게 하여 사회 약자들은 지역 생활과 사회 단체생활을 시 기관단체 들 보다도 월등히 힘들게 하고 있다.

약자 단체들은 행사에 필요한 후원금과 물품을 받기가 힘이 들어 단체회원들이 물품을 지원받고 앵벌이 수준으로 지원받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형편에 있다.

특히 세종시장의 직인이 찍히는 기관단체는 물품과 후원금이 넘칠 정도로 쌓여 행사 한번 하게 되면 많은 수익금 발생하지만 그렇지 못한 단체는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지역수장의 직인이 찍히지 않은 단체가 협조공문 발송과 내방을 하여도 보는 둥 마는 둥 만나주지도 않고 만나도 어렵다는 투로 외면하는 실정이다.

사회가 이기주의 사회로 변하다 보니 순수한 목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다가도 울컥하는 마음에 모든 것이 싫어질 때가 있다고 한다.

힘이 없는 약자 단체라고 하여 무시당하는 모습이 하염없이 처량하고 능력이 부족한 나 자신이 원망 그렇다고 한 단체에서 일하는 회원은 강한 어조로 말한다.

이에 민간단체를 운영하는 한 간부는“수장의 직인이 찍힌 사무국 직원은 1억 정도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여유 있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약자 단체들은 호주머니 돈을 써가면서도 따돌림당하는 그것을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단체의 사무장은“수장이 찍힌 공문이나 민간단체 직인이나 다르다면 수장의 공문은 지역의 단체장이지만 약자 직인은 순수한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점”이 다를 뿐이다.

또 다른 한 시민은“여러 행사장을 다녀 보지만 민간단체 행사는 형식적 행사지만 직인 기관행사는 기념품이 넘쳐나고 민간 행사는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행사장의 모습들이 이런 모습이라면“민간단체가 하는 행사는 하지 말고 기관장 직인이 찍힌 행사만 하는 것이 불필요한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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