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국토부의 국장급의 인맥이 없으면 승진은 도루묵 신세….
국토부.와 행안부의 인맥이 없는 세종시 지역 공무원은 어디로 갈까요 |
세종시 많은 공무원의 사기 저하와 공직생활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국토부 . 행안부 출신이 아닌 것에서 근평과 점수에 늘 밀리고 있다는 소문이다.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세종시는 두 기관의 인물들을 대거 영입하여 세종시의 집행부는 이사관급과 서기관급들이 장악한 상태에 세종시 일반 공무원들은 사무관 직급에서 퇴직한다고 말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행안부와 국토부에 인맥이 전혀 없는 세종시 지역 공무원들은 승진한다고 해도 서기관 직급에서 퇴직준비를 서두리고 있다.
게다가 승진 기간에 있다고 하여도 행안부 , 국토부의 국장을 모시고 있는 공직자가 우선 승진하는 일이 태반에 있고 두 기관의 인맥이 없는 공무원은 승진이 하늘의 별 따기보다도 어려운 가운데서 인맥이 없는 공직자는 세종시 지역 공무원들이다.
지역공직자들은 도·농의 세종시민들에 힘든 민원처리 협조와 문제 해결하는 데는 두 기관에서 오신 공무원들보다도 월등히 잘하는데도 국장급 인맥이 없어 도중 포기하고 사무관 (5급 )으로 퇴직하는 날까지 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 한 과에서 승진대상자가 두 명이 있다고 한다면 근무능력 경험과 세종시에서 누가 먼저 근무를 했는지를 따져서 승진시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사람을 승진시키는 사례가 종종 눈에 띄고 있다.
이에 세종시 많은 공무원은 “똑같은 세종시 공무원인데도 국토부 ·행안부 국장급 인맥이 없다고 하여 근평과 승진에서 밀린다면 지방직 공무원들은 설 자리가 없다”라며 “지방공무원들에 분위기를 헤아리는 국장들을 원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고위직으로 퇴직한 공무원은 “세종시 인맥 인사가 사라질 수 있는 시기는 현재 세종시 국장들이 5년 ~ 퇴직 후 인맥승진이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