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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액기부 행사는 모금회로 끝나야 ! ?

기사승인 2024.08.27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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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기부행사로 끝나야 …. 만방에 알리는 것은 ‘나눔 봉사 정신 ’실축 ….

세종시청 전경 사진

피와 땀으로 노력하여 재산 가치를 모은 사람들은 돈 없고 매우 힘든 서민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세종시에도 기부문화 ‘아너 소사이어트 1 억 기부 모임에 감사와 서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 서민들이다 .

열심히 벌어 없는 서민을 돕는다는 것은 서민사회 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삭막한 사회에 온기를 넣기 충분하다 .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걱정하고 내일이 기약 없는 서민층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서민들이다 .

이러한 서민사회에 1 억이라는 돈은 서민들은 꿈에서도 볼 수 없는 큰돈이기 때문에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은 1 억 기부자들을 감사하면서도 없는 인생에 회의를 느끼면서 세상 살기가 싫어지는 것이 서민들에게 마음일 것이다 .

특히 가진 자들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의 1 억 기부 모임 자체를 미워할 필요는 없지마는 1 억을 기부했다고 하여 수십 개의 언론에 보도하고 단체장과 기념사진 하는 모습들은 없는 서민들의 마음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나눔 ’의 기본정신이라고 하는데 세종시는 기부자 명단을 가진 자들에 자랑인 양 만방에 알리고 있는 그림들이 왠지 서민층을 더욱 비참하게 하고 있다 .

소중한 나눔은 나 홀로 사는 노인수급자가 “폐지를 모아 판 돈은 작지만 , 거리의 천사들에게 한 끼의 배고픔을 채워주고 해결하는 모습이 진정한 나눔이라고 생각을 하는 그것이 나눈 봉사 정신이다 .

이에 나눔에 인연이 있는 봉사자는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단체에서 선물을 쌓아 놓고 기념사진 찍는 것이 요즘의 나눔 행사 ”라 고 말했다 .

또한, 서민은“나라와 정치를 연관하여 재산을 모은 사람들은 통 큰 기부문화를 해야 하며 재산분할‘1조3800억 기부 약속한 노소영 관장 이혼 재산분할금을 사회공헌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져 국민에게 사회공헌 1호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한편 지역을 위해 조건 없이 기부하는 억대 기부자분은 “ 본인들만 생각하지 말고 돈이 없어 1 억 기부 못 하는 서민 가족의 가장도 살피는 것이 진정한 나눔 정신 ”이 라고 말했다 .

 

장선국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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