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토·검토 수십 차례 주민들과 절충도 힘든데…. 한 두명의 술책으로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니….
재 건축 인.허가 없는 49층 조치원 죽림리 임대아파트 현수막 |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에 49층 초고층 주상복합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는 백여 개 내용 현수막들이 시민들에 눈총을 듬뿍 받고 있다.
세종시 전역에 나부끼는 현수막 분양 내용“49층으로 하늘과 가깝게 800만 원대로 부담은 가볍게”라는 분양 문구가 세종시 집행부의 인허가를 득한 것인지 아니면 불법 내용물인지 조치원시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이들에 홍보 내용과 현수막 내용은 마치 세종시 집행부에서인. 허가를 받고 분양절차를 받은 것처럼 주택 없는 무주택 서민들을 현혹하는 모습이다.
특히 현수막 내용을 관심 있게 살펴보면 ‘내 집처럼 10년간 마음 편하게 안전한 주거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라면서 허가권자인 시장·아니면 조치원 읍장의 허가된 것처럼 세종시민들은 분양내용에 진실 의혹을 숙제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 주택 관계자는“49층 임대아파트는 인허가나 부착되고 있는 현수막조차 모르고 있다며 49층 아파트는 협의조차 없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조치원읍을 대표하는 조치원 읍장 역시도 “49층 임대아파트는 전혀 아는 것이 없고 현수막 내용도 모른다”라며 “분양 현수막이 불법내용이라면 검토 후 수거처리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죽림리 일부 주민들은“주민들도 모르는 주상복합 49층 아파트 내용을 모른다”라며 “현수막 내용을 보고 알았다”라며 특정인들에게 돈벌이에 있는 현실이 야속하다는 말을 남겼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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