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손을 위하여 환경오염은 절대 안 돼... 대대적으로 전의면 결사반대 궐기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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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은 절대 완돼 |
세종시 북부권 전의면 일대는 예로부터 공기가 좋고 인심이 후덕하고 선비의 마을답게 ‘전의현’이란 향교의 마을에 10년 전에는 돌 폐쇄 공장으로 몸살을 앓던이 이번에는 폐기물처리장으로 독감을 앓고 있다.
10년 전 전의면 달전리 석산 개발 과정에서도 반대 서명을 하는 주민들에게 석산 찬성 동의서를 받아내기 위해 막대한 구린 자금으로 수년을, 주민을 설득하다가 전의면민 전체가 결사 궐기 반대에 사업이 무산한 사례가 있다.
그 후 잠잠했던 전의면 일대에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공단개발이 되면서 돈벌이에 급급한 사업 행위들이 음성적으로 이곳저곳에서 시민에 건강을 해치는 과정이 눈에 거슬리고 있다.
특히 전의면의 폐기물 처리장 역시도 면민들에 따르면 공단 내에서 발생하는 처리는 이해할 수 있다지만 후를 염려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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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자연보호에 환경오염 절대 반대 |
고등리 일반공단 내의 입주 회사는 환경오염이 안 되는 회사가 입주 신청을 하여 환경에는 오염이 적지만‘폐기물 처리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주민들은 받아 드리고 있다.
폐기물 사업자나 세종시 허가부서 역시도 문제를 돌출하기 전에 전의면민 전체를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거쳐야 한 점의 오해가 없게 면민 의견의 공청회를 열려야 한다.
주먹구구식 사탕발림으로 위기 모면하려고 하지 말고 폐기물 사업자나 세종시 집행부도 주민의 편에서 검토하여 의견을 강하게 주장해야 한다.
이에 고등리 주민은“폐기물 편에서 일하는 것은 전의면 일대를 환경오염으로 만드는 놀부의 마음이라며 이번에도 달전리 석산 반대처럼 똘똘 뭉치는 계기로 만들자”라고 강하게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