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시정4기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 시장은“행정수도 완성. 한글 문화도시 핵심 사업 등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 1조 7279억 반영 했다.

올해 대비 9.4% 증액과 시정 4기 역점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세종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대폭 반영해야 세종시의 현안 사업이 가능해진다

국가 예산이 확보돼야 행정수도 완성. 한글문화 도시 조성. 자족 기능 확충·등과 시민 안전 제고 등 시정 4기 역점사업 추진이 원만하게 해결된다고 본다.

특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 주요 현안 사업이 원만히 통과 해야 세종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도 완성 역시도 개척하는 성과를 이루수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세종시 미래 전략 수도 기반 조성도 가능하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사업비가 각각 956억 원, 240억 원으로 올해 대비 대폭 증액 반영이었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 관련 국비 예산은 총 298억 원에 이르게 된다.

세종시는 예산확보를 위해 이는 그동안 기획재정부 장관과 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세종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지속 건의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세종 시민 여러분, 정치권의 응원과 세종시 공직자들의 노력이 보태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부 예산이 확보돼야 세종 시민과 행정수도 완성을 기대하는 세종시가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