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연. 지연을 통한 자 또는 전임자가 추천하는 인물들은 엄격한 시민의 검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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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장관. 차기 후보로 거론된다는 임전수 이 인물을 시민은 어떻게 생각 할까 |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로 발표했을 때는 40만 세종 시민들은 세종에서도 장관이 탄생한다고 환영에서 인사청문회를 접한 많은 세종 시민과 타 시민들까지 명품 세종교육이 헷갈리고 있다.
세종교육감 3선을 하는 동안 세종교육 정책을 잘한 것도 있고 못 한 정책도 있지만 최 교육감의 처음 인격의 분위기가 좋아 추종하는 마음으로 세종 시민들은 그를 교육감 3선 고리를 만들었다.
때로는 잘못된 세종교육 정책도 감싸안았고 세종에서도 최교진 교육감 같은 분이 장관에 가는 것이 맞다며 그에게 다른 면은 생각도 하지 않고 그에 신뢰를 감싸 안았다.
최교진 교육감 성향이 진보인데도 진보가 뭔지도 모르고 세종 시민들은 보수보다는 진보를 선택하였고 그 결과 인사청문회의 과정에서 그에 참모습이 세종 시민들의 가슴을 놀라게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사과로 시작해 사과로 마무리할 만큼 후보자는 고개를 숙이고 해명을 등등 청문회장은 여·야 피 터지는 충돌로 이어졌다.
글로 서술하기엔 많은 일들이 있지만 과거에 일로 치부하고 내년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세종 시민들은 교육감 후보자의 이력과 관심을 가지고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내년 교육감 후보를 과거 교육감이 추천한다든지 아니면 함께 일했던 인물을 내세우는 일들은 세종 시민들은 용납할 수도 없겠지만 이러한 일이 있다면 세종교육은 백년대계가 아닌 백 년 후퇴할 그것이라고 시민들은 강하게 말하고 있다.
여기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 겉모습과 속 모습이 같은 인물을 세종시 차기 교육감”을 원하고 있다.
행정교육의 수도 세종교육감은 욕심과 거짓이 없는 순수한 교육 생명을 지향하는 인물을 차기 세종교육감으로 세종 시민들은 고대하고 있다.
세종 아이들에 차기 교육감은 차후 구구절절한 해명보다는 신뢰가 있는 선비정신과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깊은 정신이 세종교육에는 절실히 필요하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