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명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80% 합격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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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서장 김영대는 2026년 3월 16일(월) ~ 6월 12일(금) 2개월간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을 운영한 결과 총 1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는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중국, 러시아 등 7개 출신 외국인 총 18명이 참여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활용하였다.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국가별 통역인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알기 쉬운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외국인들에 극찬을 받았다.
또한 청주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영 중인 운전면허 학과시험버스가 세종남부서로 이동해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학과시험을 보기 위한 외국인들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는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그 결과 지난 25일 시행된 학과 필기시험에 18명이 응시하여 13명이 합격, 72%의 합격률을 자랑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베트남, 30대)은 “세종남부경찰서 교통경찰관이 친절하고 알아듣기 쉽게 맞춤형 교육을 하여 학과시험에 최고점수인 100점을 맞아 합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학과시험을 위한 교육과 교통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경자 ngoy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