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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의 공원 지역은 보호해야 한다!

기사승인 2025.09.23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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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공원을 개발한다면 저수지의 안 테두리는 난 개발보다는 외각 주변을 개발하여 시민의 저수지는 자연과 어울리게….

 

빨강색 표시가 이번에 자연공원지역 해제 지역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의 일부(용암1지구·고복2지구)(용암1지구·고복2지구) 용도를 변경하여 두 지역은 숙박시설과 휴게시설도 가능한 금싸라기 땅으로 지목이 변경됐다.

지목이 변경된 용암1지구와 2지구의 부지의 지목은 임야와 전·답으로 수년을 형식적으로 농사를 짓는 흉내만 낸 불모지 전답이라는 것이 마을 주민들에다 말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두 곳이 자원 공원에서 지목이 풀리면서 용암1지구의 평당 가격이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을 호가한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저수지 1용암지구 공원지역 해제의 모습

특히 일부 지역 땅 가격은 매입 당시 평당 4만 원에서 매입하여 100배가 넘는 가격으로 상승해 용암리 마을 주민 처지에서는 기가 찬 노릇이라며 40년 넘게 생활 터전으로 살고 있는데 이들은 10여 연 만에 백억이 넘는 소득이 발생 주변 주민들은 놀라게 했다.

게다가 일부지구는 팔자 매매로 나왔다는 말도 있어 마을 지구 단위로 고시하자마자 목적사업도 하지 않고 매물로 나온다는 것은 이 두 지구는 사업목적보다는 투기성이라는 것이 부동산 업자들과 마을 주민에게 지적이기도 하다.

이에 용암리 주민은 4~5십 년 넘게 마을로 형성하며 재산행위도 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데 “이곳은 농사도 하지 않는 곳을 공원 지역 해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며 강한 말투를 지어냈다.

고복리 2지구 자연공원 해제의 땅

또한 주민은 용암1지구는 “차선이 비좁아 늘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데 이 지역에 휴게시설을 한다면 교통 복잡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업자는“저수지 개발 목적이라면 자연을 지키면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상류 내지는 하류에 볼거리를 만들고 저수지 안쪽은 자연공원 보존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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