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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 영양사들 갑질에 울분이 터진다.

기사승인 2025.09.28  0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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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교육청의 담당 부서의 흥청망청 근무태도에 덩달아 영양사까지도 노동급식자에게 갑질….

배움만큼 학교 급식노동자들에게도 인격존중 해야

세종교육청의 교육정책 명“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조성”은 전혀 맞지 않는‘학교급식 노동자 밥하는 아줌마’들 에게는 동떨어진 표어라는 게 이들에 서운함이다.

세종 학교 급식자들에 갑질 선상에서 있는 학교 영양사는 아이들에게 급식을 책임지는 일도 하지만 조리사들에 건강과 모든 것을 존중 배려 하는 일도 해야 하는 책임자이다.

영양사라는 교사라고 하여 급식 노동자들을 강압적인 말투와 이들을 지시하는 행동으로 명령하는 일부 영양사들 때문에 많은 영양교사의 인격이 손상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영양학과와 식품학과를 졸업했다고 하여 수년을 급식 노동자로 급식하는 조리사들보다 잘하는 것은 그날그날 식탁을 짜는 메뉴얼 시간일 것이다.

반곡동의 학교 영양사는“ 조리사를 면적에 두고 인격을 무시하는 명령하는 영양사가 있다”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다.

급식 노동자 이들은 서로가 소통하는 과정에 “그 학교에 이번에 모 영양사가 간다”라고 하니 “너희들(조리사)은 고생도 곱빼기로 할 생각해야 한다”라고 서로를 위로 하고 있다.

세종 학교의 급식 노동자들이 이 정도로 존중과 배려 양성평등을 뒷전에 있는 데도 이 표어를 이들 노동자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이에 학교 영양사들을 채용할 때 영양사들을 급식 노동자들처럼 실전에 2~3년 투입하여 밑그림을 터득 후 학교 영양사로 발령하는 그것이 일거양득이며 영양사들에 자질과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 세종 학교 노동 조리사는“어린 영양사가 명령하듯 하는 말투와 강압적인 갑질이 서러워 그만두고 싶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영양사가 괘씸하다”라며 “오장복장이 터진다”라며 말을 이였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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